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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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아인트호벤,AC 밀란과 재대결

기사입력 2005.08.26 09:52 / 기사수정 2005.08.26 09:52

 25일 밤11시(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추첨에서 박지성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비야레알(스페인),릴(프랑스),벤피카(포르투칼)와 함께 D조에 속하게 되었다.

ⓒ UEFA - D조 추첨결과
  지난 대회 우승팀인 리버풀(잉글랜드)은 첼시(잉글랜드)와 같은 G조가 되면서 지난 대회 4강 맞상대를 펼친 팀끼리 한 조에 속하게 되었고, 또 다른 4강팀이었던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과 AC 밀란(이탈리아)도 E조에 속하게 되면서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조추첨에 앞서 발표된 유럽 챔피언스리그 04/05 시즌 최우수선수에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공격수 부분은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최우수 미드필더 부분은 AC 밀란의 카카,최우수 수비수와 골키퍼는 첼시의 존 테리와 레트르 체흐가 각각 선정되었다.

 각 조의 첫 경기는 오는 9월 13,14일(현지시간) 양일간 벌어지게 된다.

 아래는 각 조의 추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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