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0 16:36 / 기사수정 2009.08.20 16:36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0일, ㈜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낚시 모드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낚시 모드는 광장의 드롭 존 근처에서 낚싯대와 미끼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낚아 올리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오랜 대전으로 쉽게 지칠 수 있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제공하고자 도입되었다.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많게는 수십만 페소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을 건져 올릴 수도 있어 공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잔뜩 모았다.
낚시에 필요한 낚싯대와 미끼는 게임 내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현재 낚싯대는 50%의 특별 할인가로 제공되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PC방 더블 업 이벤트'는 기존에 플레이하며 받던 페소와 경험치를 PC방에서 플레이를 할 시에는 두 배 이상 더 받을 수가 있도록 제공하는 이벤트로 PC방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를 하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평소 PC방을 자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외에도 '찬스! 영구 용병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데 이는 유저들이 플레이타임을 1시간 달성할 때마다 한 번씩 영구 용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방식이다. 일정 확률에 따라 영구 용병 획득 찬스가 돌아가며 총 23가지의 다양한 영구용병 중 하나를 제공받게 된다. 이 역시 PC방에서 플레이 한다면 한 시간마다 한 번의 기회를 더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이벤트 3종 세트는 모두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 및 엠게임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m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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