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이 아들 시욱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지욱이, 잠 좀 일찍 자면 참 좋겠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욱 군은 아빠 정준호와 똑 닮은 외모와 함께 5살임에도 의젓한 모습으로 열심히 책을 보고 있다. 특히 한껏 집중한 지욱 군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젓하게 책도 잘 보네요. 귀여워요", "시욱이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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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