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골목식당' 백종원과 조보아가 분식집 사장님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성내동 만화거리의 최종점검 모습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분식집 사장님은 솔루션 이후 첫 장사에 대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분식집 사장님은 너무 긴장한 탓에 솔루션 때와 다른 김밥 맛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다시 한 번 분식집을 방문, 하나하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MC 조보아 역시 분식집 사장님을 위해 응원 요정으로 나섰다.
두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분식집 사장님은 원활한 장사 모습을 보여줬다. 완벽한 손님 응대는 물론 스페셜한 레시피로 완벽 무장한 분식집이 과연 손님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이날 중식집은 최종검검을 앞두고 영업 시작 전부터 손님으로 붐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늘어난 손님에 대한 기쁨도 잠시, 중식집 사장님은 손님이 시킨 메뉴가 아닌 다른 메뉴를 요리하거나, 손님의 요구사항을 잊어버리는 모습 등을 보이며 실수를 반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결국 중식집 사장님을 위해 긴급 처방을 내렸는데 과연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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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