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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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 2009' - 2부

기사입력 2009.08.16 14:27 / 기사수정 2009.08.16 14:27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올림픽체조경기장, 김세훈 기자] 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 2009' 무대에 '2009 ISU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연아(19, 고려대)와 세계선수권 5회 우승에 빛나는 '영원한 피겨스케이팅 여왕' 미셸 콴(29, 미국) 등 13명(10팀)이 참가해 화려한 아이스쇼를 선보였다.

1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웅장한 무대였다면 2부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추모 분위기로 시작했다.

대체로 좋은 연기력들을 보였지만, 스테판 람비엘의 실수가 옥에 티였다.

1부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간 '아이스올스타즈 2009' 무대 2부를 화보로 담았다.







▲ 2부의 오프닝은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Remix로 시작했다







▲ 셰린 본은 지갑과 물총을 이용한 깜짝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준 아담 리폰









▲ 다양한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비스키 커플





▲ 피겨 전설은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증명해준 일리아 쿨릭







▲ 시원시원한 드로(Throw)로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은 슈에 셴 & 홍보 자오 커플







▲ '실수는 너그러이...' 스테판 람비엘







▲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준 아라카와 시즈카







▲ 특이한 기술을 많이 선보였던 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 커플







▲ 건재한 피겨여왕 미셸콴









▲ 당당한 피겨여왕 김연아



▲ 초대가수 디바치







▲ 피날레로 마무리 되는줄 알았지만 아직 더 남아있다!









▲ 화려한 마무리와 김연아의 인사



▲ 수고한 오케스트라에 박수를...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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