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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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프도 만족"…'아이돌룸' 아이즈원, 첫 예능서 12人 매력 대방출

기사입력 2018.10.30 19:3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예능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국민이 선택한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정형돈과 데프콘 없이 등장해 '픽미', '나야나', '내꺼야' 메들리 댄스를 선사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또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무대를 전격 공개하기도. '라비앙로즈'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나노 댄스'를 통해 선보인 아이즈원은 12인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아이즈원은 '센터 결정전' 코너를 통해 역대급 매력을 대방출 했다. 멤버들은 큐티, 순발력, 커버댄스 센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장원영은 막내다운 깜찍한 애교를 방출해 사랑스러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반면 이에 대적하는 '윙크 바보'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련 윙크'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커버댄스 센터 자리를 두고 아이즈원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이즈원 내 댄스 1인자로 꼽히는 이채연은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자랑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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