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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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유해진부터 송하윤까지 총출동

기사입력 2018.10.30 16:43 / 기사수정 2018.10.30 16: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개봉 1주차 주말인 11월 3일과 4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완벽한 타인'에서 절친으로 호흡한 배우들이 개봉 1주차 주말 양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 윤경호 등 배우들과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타인'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경기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순차적으로 예매 진행 중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진행하는 시사마다 극장 밖까지 웃음이 들렸다는 후기가 들려올 정도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핸드폰을 완전 공개한다는 소재의 스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열연 만찬, 전화기 속 내용이 드러날 때마다 터지는 예측불허의 웃음, 그리고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까지 얻으며 올 가을 흥행 다크호스로 각광받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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