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김영희와 함께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을 방문하게 됐다. 제이쓴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만큼 신혼집을 어떻게 꾸몄을지 기대감에 부풀었다.
박나래와 김영희가 문을 열자 화려한 시스루 패션을 한 홍현희가 서 있었다. 김영희는 과한 홍현희의 시스루에 "이건 시스루가 아니라 실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집안 상태를 보고 크게 당황했다. 콘센트는 마감되지 않아 전선이 나와 있었고 침대도 안 들어와 돗자리를 깔아놓고 있었다.
화장품은 박스 안에 들어가 있었고 각종 짐은 베란다에 꽉 차 있는 상황이었다. 홍현희는 그릇도 아직 정리가 안 된 터라 대추를 냄비에 넣어 박나래와 김영희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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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