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2 12:06 / 기사수정 2009.08.12 12:06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이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 대학선발팀은 대학축구연맹 주최 '2009 한일 대학축구 친선경기'에서 전반 39분 윤동민의 첫 골과 후반 9분 박기동의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승기를 잡는 듯 했던 한국은 그러나 후반 18분 수비 반칙으로 일본에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진 한국은 3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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