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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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리드 지켰다' 류현진, 연속 삼진으로 4회 무실점

기사입력 2018.10.25 10: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류현진이 연속 삼진으로 삼자 범퇴이닝을 만들어내며 팀의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4회초 타자들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다저스가 2-1로 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류현진이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강타자 J.D. 마르티네즈를 2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어 까다로운 타자 보가츠와 승부를 벌였다. 풀카운트까지가는 팽팽한 승부 끝에 92.5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다음타자 디버스까지 연속 삼진을 뽑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팀의 리드를 지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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