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더나인틴' 참가자 분들 응원 다녀 왔어요. 모두 힘내세요! 스튜디오에서 만나요!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언더나인틴'의 첫 방송 날짜와 시간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가죽 재킷과 모자 차림으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더나인틴'은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김소현은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도전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줄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송 예정인 천계영 작가 웹툰 원작 '좋아하면 울리는'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