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팬카페에 "오는 11월 6일(화) 구구단이 새 미니앨범으로 여러분 곁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앨범 발매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추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써 구구단은 지난 2월 발표한 'The Boots' 이후 약 8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멤버 혜연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이후엔 세정, 미나, 나영이 뭉친 구구단 세미나 유닛 활동만 전개됐기 때문에 이번엔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래는 구구단 컴백 공식입장 전문.
단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구구단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구구단의 컴백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는 11월 6일(화) 구구단이 새 미니앨범으로 여러분 곁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앨범 발매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추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구단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향후 구구단의 새로운 활동에 팬 여러분들의 큰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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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