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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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KIA-SK, 롯데-한화' 두 경기가 2~8위에 미칠 영향

기사입력 2018.10.04 12:04 / 기사수정 2018.10.04 20:4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10월 4일 목요일

문학 ▶ KIA 타이거즈 (한승혁) - (김광현) SK 와이번스


KIA가 삼성에 뭇매를 맞고 인천으로 올라왔다. SK는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두 팀은 토요일까지 문학 3연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위 SK와 3위 한화의 승차는 2경기 반 차, 5위 KIA와 6위 삼성의 승차는 단 1경기 차다. SK 김광현은 9월 26일 LG전 이후 일주일을 푹 쉬고 등판한다. 올 시즌 KIA 상대 2번 나와 승리는 없었지만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한승혁은 SK전에 한 번 나와 4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대전 ▶ 롯데 자이언츠 (레일리) - (헤일) 한화 이글스

전날의 팽팽한 승부는 한화가 롯데의 4연승 저지하며 웃었다. 여전히 3위 수성과 5위 추격에 나서는 두 팀 모두 여전히 갈길이 바쁘다. 롯데는 패한다면 다시 8위로 내려갈 수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넥센전에서 4이닝 7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던 레일리는 올 시즌 한화전에 4번 나와 2승2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거뒀다. 헤일은 롯데전 등판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대전 두산전에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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