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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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붐 '질러' 출제→일동 경악 "왜 하필 이걸"

기사입력 2018.09.29 20: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C 붐의 11년 전 노래 '질러'가 문제로 출제돼 '놀라운 토요일' 출연진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붐의 '질러'가 문제로 출제됐다. 

붐의 싱글 '질러'가 문제로 출제됐다. 키는 "이게 왠 우유에 빠진 양파"냐 황당해했다. 지상렬은 "왜 하필 이걸 우리가 해야하냐. 그 이유를 세 가지만 말해달라"고 주장했다. 붐은 "가수 협회에 등록되어있고 음악 서바이벌에 출연했다"며 힘줘 말했다.

혜리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고 걱정했고, 박나래는 "'질러'는 노래방이 유명하지 않냐"고 걱정했다. 결국 붐도 다소 우려하며 "채널을 돌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노래를 들은 뒤에 다들 가사를 헷갈려했다. 지상렬은 "노래의 장르를 알려달라. 스릴러냐"고 걱정했고, 붐은 "힙합이다"라고 말해 더욱 더 미궁에 빠졌다. 

soh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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