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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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장대비 속에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나다

기사입력 2009.07.19 09:38 / 기사수정 2009.07.19 09:38

김광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김광모 기자] 

2009 K-리그 16라운드 수원 삼성 대 대전 시티즌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장대비 소리로 더 요란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여름 장마철의 빗줄기는 내리다 말다를 반복한다. 중위권 도약대 밟기라는 중요한 일전에, 두 팀 서포터즈들의 함성은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 "저희가 블루자리를 빛내 보겠습니다"




▲ 지난 강원전 홈경기 때보다 더 많은 대전 서포터즈들이 원정경기 응원에 합세했다. 




▲ 수원 삼성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그랑블루는 식전행사 때, 함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 "요즘 대전의 왕선재 감독대행의 고공비행이 무섭다던데…"




▲ "그래 수중전이 더 유리할 수 있다!"




▲ N석 윗층에서 응원하는 그랑블루는 대형 우산을 돌리며, 아래층 응원과는 별도로 서포팅한다.




▲ 전반 11분경, 수원 하태균이 선취 득점하고 팬들과 함께 환호한다. 반면 대전 수비라인은 이른 실점에 땅을 친다.




▲ 대전 김지민 "아, 반 걸음이 아쉽다!"




▲ 수원 팬들은 빗 속에서도 일사분란한 응원전을 펼친다.




▲ A매치 분위기를 연출하는 팬은 중국 선수 리웨이펑을 응원한다.




▲ 대전 서포터즈석에는 홍염이 불탄다.




▲ 장대비 속에서도, "자, 중위권 도약대 밟으러 가자!"




▲ 대전 스테반이 프리킥으로 수원 문전을 공략한다. 대전은 이운재가 선방하고 흘린 공에 대한 제2의 기회를 노렸어야 했다. 





▲ "우리 팀이 중위권 도약대를 결국 밟았어요!"



김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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