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울산,김금석 기자] 가리지 못한 승부.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K-리그' 16라운드 울산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0-0 무승부로 끝났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양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은 6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가야 했다.
전방을 책임지며 상대 골문을 노렸던 라돈치치와 염기훈. 상대의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끝내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경기 내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전방을 책임지던 라돈치치와 염기훈의 모습을 담았다.
▲ 좋아...왼발에 걸렸어!
▲ 가랑이 사이로!...조병국의 수비를 돌파하는 염기훈
▲ 슛이다!
▲ 누가 이기나 해보자!
▲ 드리블의 마술사
▲ 제발 들어가라!
▲ 아쉬운 염기훈
▲ 안되겠다...돌아가자!
▲ 힘들다!
▲ 어깨가 필요해?
▲ 힐패스를 시도하는 라돈치치 ▲
▲ 이쪽이다...돌파를 시도하는 라돈치치
▲ 돌파를 시도하는 라돈치치
▲ 공이 어디로 갔지?
▲ 아쉽다!
▲ 돌파를 시도하는 라돈치치
▲ 이게 뭐야!...라돈치치에 앞서 헤딩으로 걷어내는 이동원
▲ 아쉬운 라돈치치...슛을 몸으로 막아내는 유경렬
김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