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유명한 '마크정식', 다들 갓세븐 마크인 줄 몰라" 웃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갓세븐이 SNS 상에서 유명한 '마크정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이날 마크는 마크정식에 대해 "제 팬분이 만들어주신 레시피인데,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서 만든 음식이다. 여기에 제 이름을 붙여주셨다.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마크정식'을 알고 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JB는 "팬 분이 마크를 알리기 위해 마크 정식을 만드셨는데, 사람들이 그 마크가 갓세븐의 마크인줄은 모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P 신사옥의 자랑 '유기농 식당'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JB는 "사실 조미료도 들어가지 않은 맛일 줄 알고 먹지 않으려고 했다. 우연히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갓세븐은 "가끔씩 아쉽다. 메뉴가 정해져서 나오는데, 고기가 안나올 때가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7일 새 앨범 'Present : YOU'로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로 음악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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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