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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병옥, 꿈꾸던 요리 전가복 시식 "굉장히 깔끔해"

기사입력 2018.09.17 22: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병옥이 자신이 꿈꾸던 전가복을 맛봤다. 

17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병옥과 박준규가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병옥이 '전가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 말한 전가복에 대한 이야기로 환상을 품게 됐던 것. 그러나 여태 먹어본 적이 없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비린내 없는 요리 대결에서 '연가복'으로 전가복을 선보이게 됐다. 
김병옥은 젓가락으로 연가복을 맛봤다. 그는 전가복에서는 비린내가 전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병옥은 "굉장히 깔끔하다"고 흡족해했다. 

그는 거듭된 셰프들과 MC들의 요청에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전가복을 먹어보기로 했다. 김병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게 맛이 있다"며 기뻐했다. 그는 "양념이 들어가니 입에 착 붙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김병옥은 "게살이 들어갔는데 비린내가 안나는게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결국 승리도 이연복 셰프가 거머쥐었다. 그는 "전가복 맛을 보면서 이뤘다"며 즐거워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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