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라랜드'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영화 '퍼스트맨'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초 공개한 '퍼스트맨' 메인 예고편은 2분 여간, 단 한번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장면들과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이번 예고편은 영화 속 놀라운 체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시퀀스들이 담겼다. 또한 달을 향한 도전을 그린 우주비행사 닐 역인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종전에 볼 수 없었던 극한의 우주 체험도 선사한다. 특히 험난했던 달 착륙을 위한 과정들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예비 관객들에게는 미리 색다른 몰입감을 경험케 한다.
이같이 압도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퍼스트맨'은 이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이어 IMAX 포맷으로 상영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리미어를 통해 그 경이로운 체험의 장관을 입증했다. IMAX 상영 직후 해외 언론의 극찬이 이어지며 폭발적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 조쉬 싱어 및 '라라랜드', '위플래쉬'로 아카데미 및 유수 영화제 음악상을 모두 섭렵한 저스틴 허위츠 음악 감독이 만들어낸 멋진 우주의 광경은 그야말로 올 가을, 스크린으로 반드시 체험해야 할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올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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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