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3 03:19 / 기사수정 2009.07.13 03:19
그라첸은 '前 K-1 Heros 슈퍼 바이져' 마에다 아키라(한국명 고일명)가 대표로 있는 '아웃 사이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체이다.
세미 파이널 경기로 그라첸 무차별 급 왕좌 결정전이 열렸다. '난타 대장' 허민석과 '유혈 마왕' 마츠이 다이지로우 경기하지만 너무 쉽게 끝나고 말았다. 1라운드 2분 '난타대장' 허민석의 펀치가 마츠이의 안면에 적중하여 레프리 스톱으로 인해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다.이로 인해 허민석은 그라첸 무차별 급 챔피언 왕좌에 등극하게 되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DB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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