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3 03:12 / 기사수정 2009.07.13 03:12
[엑스포츠뉴스=도쿄,변성재 기자] '난타대장' 허민석, '본 크라셔' 이둘희외 3인이 12일 일본 도쿄에 있는 도쿄 디파 아리아케에서 열린 '그라첸' 제2장에 참가해 한일 5인 격투 대항전에 4:1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라첸은 '前 K-1 Heros 슈퍼 바이져' 마에다 아키라(한국명 고일명)가 대표로 있는 '아웃 사이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체이다.
일본 격투기에는 실제로 어두운 과거, 즉 불량배 출신의 실력파 파이터들이 유난히 많다. 현 K-1 일본인 파이터 아마다 히로미, 일본 메이저 종합 격투기 단체 드림에 참가한 바 있는 '쌈꾼' 타카야 히로유키가 대표적인 불량배 출신 파이터이다.
[일본 현지(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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