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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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와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이타와 조인식

기사입력 2005.08.03 06:49 / 기사수정 2005.08.03 06:49

이종덕 기자

후기리그를 대비해 맹훈련중인 전남 드래곤즈가 오는 4일 황보관 감독이  이끄는 오이타 트리이타와 조인식을 가지고 합동훈련에 들어간다.

4일 오후 광양 커뮤니센타에서 양구단의 대표이사와 감독,선수,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인 두 팀은 행사후 친선경기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이타 트리이타는 9일까지 한국 축구의 메카인 광양에서 머물며 전남드래곤즈와 몇차례 친선경기도 가진다. 

전남드래곤즈는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향후 정기적으로 오이타 트리이타와 전지훈련 및 친선경기도 가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전남의 허정무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네아가를 비롯한 새로 영입한 용병들의 적응력 및 후기리그 우승을 향한 재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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