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가 이시영과 김진엽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5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가 주인아(이시영)와 차재환(김진엽)의 다정함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병원 로비에서 주인아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려다가 멈춰섰다.
주인아 앞에 차재환이 앉아 있었기 때문. 주인아는 집을 나간 주세라(윤주희) 문제로 차재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승주는 몰래 숨어서 주인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인아는 한승주의 전화를 확인하고도 받지 않았다.
주인아는 차재환에게 주세라가 어디서 지내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한승주는 주인아가 차재환 앞에서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상황에 시무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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