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 꼬치 훠궈값 걱정 "가격 엄청 나올 듯"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음식값을 걱정했다.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중국 전문가 정준영의 여유 만점 샤먼 여행기를 담았다.

정준영은 점심을 먹기 위해 뷔페처럼 고를 수 있는 꼬치 훠궈 전문점을 찾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중국 현지식으로 운영하며 2017년 중국 국제 훠궈 페스티벌 은상을 받은 곳이다. 2년 만에 체인점이 200개를 돌파했다.

접시나 꼬챙이마다 가격이 다르다. 정준영은 빨간 접시와 꼬챙이 3개를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접시에는 음식이 수북했다. 꼬챙이 3개짜리 어묵도 담았다. 정준영은 무게를 먼저 재려고 했지만 다 먹고 재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다. 정준영은 "가격이 엄청 나올 것 같다"며 걱정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