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7 10:45 / 기사수정 2009.07.07 10:45
[엑스포츠뉴스=김현희 기자] 매일신문과 대구광역시 야구협회, 그리고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1회 대붕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둘째 날 전 경기가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순연됐다.
7일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배재고와 부산공고의 1회전을 포함하여 성남고 대 충훈고, 동산고 대 대구고의 경기가 8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나머지 일정도 하루씩 연기됐다. 이로써 1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단 대붕기 대회는 하루 연기된 13일에 끝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1시에 진행되기로 했던 대붕기 결승전은 13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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