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아이는 "16~19세부터 습작처럼 작곡을 시작했다"며 "18세 때 위너의 '공허해'를 처음 완성했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특히 저작권 등록이 돼 있는 곡이 39곡 정도라고 밝히면서, 그중에서도 효자 곡은 '공허해'나 '취향저격'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것도 만들었냐"고 되물으며, 좋아하는 곡이라고 감탄했다.
비아이는 저작권료에 대해 "많지는 않고 외제차 두 대 정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아이는 "달마다 들어오기는 하는데, 어떨 때는 경차, 소형차, 자전거일 때도 있다. 소소할 때도 있지만 좋을 때는 (외제차) 그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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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