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모델 김효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TV CHOSUN‘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기의 이름을 짓기 위해 중국 최고의 작명가를 만났다.
변정민은 '아내의 맛' 최초로 2번 출연했다. 남편과 상의했냐는 말에 "나오고 난 뒤 너무 욕심이 나더라. 나가고 싶어서 '여보 뒷 모습만 나와도 돼 같이 하자'고 했다. 지금은 실패했다"며 웃었다.
슈퍼모델 김효진도 함께 했다. 장영란은 "가족 특이사항이 있더라"고 언급했다.
김효진은 "이모는 연기자 김민정이다. 내가 20대 때부터 일을 했는데 부모님이 '아내의 맛'에 나가는 것만큼 좋아한 적이 없다. 기운이 좋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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