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동상이몽2'가 월요일 심야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7.0%(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6.9%)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이 시어머니와 모녀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내게도 또 엄마가 생겼구나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병호 역시 아내와 함께 사연이 있는 부산을 다시 찾았고, 소이현도 인교진과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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