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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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무배, 본지에 친필싸인 전달

기사입력 2009.07.03 16:49 / 기사수정 2009.07.03 16:49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별들의 전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격투 선진국 동유럽의 강호 불가리아, 브라질 유명 격투파이터일본 메이저 격투 대회 'Pride'에 참가한 바 있는 '하드 펀처' 슈토복스 아카데미 소속의 다니엘 아카시오가 이끄는 브라질,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5인, 맞형 남의철, 김도형, 김재영, 이둘희, 양해준, 그리고 미국 서부팀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3일 열린 'M-1 어플릭션 챌린지 서울' 대회기자 회견장, 건장한 체격의 큰 산이 본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디선가 모르게 왠지 피곤한 모습을 보여, 인터뷰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의 이름은 '부산 중전차' 최무배, 이번 8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센고쿠 '제9진'에서 최무배는 일본 헤비급 강호 나카오 '키스' 요시히로가 맞붙는다. 센고쿠 대회에 앞서 김재영을 응원차 기자 회견장에 참석했다.

아래는 '부산 중전차' 최무배가 본지 엑스포츠뉴스에 친필 싸인을 전달하였다.

[사진ⓒ변광재 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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