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하나로 오늘의 모든 피로가 풀림. 생방을 장장 6시간. 발에 감각이 없지만 무대도 직접 보고. 모두가 다 가고 방탄만 남은 곳에 함께 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 방탄소년단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또 "원효 씨 보자마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팬이라며 유행어 안돼~까지 따라 해주며 반겨준 세상 멋진 세상 친절하고 나보고 센터에 서라고 심장 터지는 줄! 암튼 최고였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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