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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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내일(1일) 결방…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중계

기사입력 2018.08.31 13: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이 결방한다.

‘숨바꼭질’은 내일(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최근 첫 방송한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엄현경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박항서 매직'의 베트남을 3-1로 잠재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이 준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꺾으면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는 처음으로 운명의 한일전이 성사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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