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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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9월 3일·4일 GV 개최…박해일·수애·변혁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18.08.30 14:49 / 기사수정 2018.08.30 15: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9월 3일과 4일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되는 GV에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 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으로 돌아온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변신한 수애, 그리고 연출과 각본을 맡은 변혁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GV에서는 배우들과 감독이 영화의 내용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궁금증을 직접 물을 수 있는 기회까지 가질 수 있어 '상류사회'를 처음 보게 될 관객부터 재 관람하는 관객들에게까지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GV 개최 소식을 알리며 개봉 이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상류사회'는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부터 재 관람하게 되는 관객들에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상류사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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