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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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이번엔 대전으로 "청년구단, 최악의 입지"

기사입력 2018.08.29 23: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대전 청년구단에 떴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30회에서는 대전으로 향한 백종원, 조보아,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목은 대전 청년구단. '대전 청년구단엔 손님이 줄고 있다. 다들 포기하고 반만 남았다'라는 사연이었다. 대전 중앙시장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지만, 분위기가 애매했다. 조보아는 "살짝 기운이 싸하죠"라며 적막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청년구단에 대한 제보가 수차례 들어왔고, 작년 말에 지자체 지원도 만료됐다고. 백종원은 "자리가 정말 안 좋다. 생뚱맞은 위치다. 건물도 노후화되어 있고, 찾기도 힘들다"라며 최악의 입지라고 밝혔다. 김성주 역시 "한복집과 청년구단과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어떻게든 살려봐야죠"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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