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Plus 스타 외식 훔쳐보기 토크쇼 '외식하는 날'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9일 SBS Plu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외식하는 날'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출연진 변동은 없고, 추가적으로 게스트가 출연할 수 있다. 방송은 계속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다.
개그맨 강호동과 김영철이 MC로 나섰고, 돈스파이크 모자와 홍윤화·김민기 커플, 박준형·김지혜 부부, 배순탁 작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오후 11시 SBS funE, 토요일 오후 12시 SBS MTV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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