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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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V.A), 신규 생존 미션' 프리즌 브레이크' 반응 뜨겁다

기사입력 2009.06.30 23:52 / 기사수정 2009.06.30 23:5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30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새롭게 도입한 생존미션 '프리즌 브레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업데이트 된 '프리즌 브레이크'는 첫날부터 이용자들이 몰려 지난 주말(27~28일)에는 6월 대비 동시접속자는 40% 이상 상승하고, 신규가입자는 140%가 증가했다. 특히 신규 가입자 중 90% 이상이 '프리즌 브레이크'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화학물질에 감염된 폭도들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AI(인공지능) 모드로 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게임진행이 큰 특징이다.

신규 미션을 경험한 이용자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긴장감이 넘친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프리즌 브레이크는 FPS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모드"라며, "대전 모드에 지친 FPS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준 것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아바(A.V.A)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7월 26일까지 생존 미션을 플레이 한 이용자 중 상위 5개 팀에게는 구성원 모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프리즌 브레이크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바(A.V.A)'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7월 중에 탈출 미션 모드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

아바(A.V.A) '프리즌 브레이크'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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