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수잔 샤키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잔, 수잔 가족 그리고 만났던 모든 네팔 사람들에게 감사할 게 정말 많아. 수잔 덕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도 정말 의미 있었고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 몬디는 수잔 샤키야와 함께 비행기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뒤를 돌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네팔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와 수잔 샤키야는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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