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강영미, 최인정, 신아람, 이혜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45-3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8강에서 베트남을 꺾은데 이어 4강에서 일본을 물리쳤다. 같은 날 오후 8시, 중국과 금메달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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