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5 22:17 / 기사수정 2009.06.25 22:17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국내 유명 종합 격투파이터 '극진의 魂' 김재영, 'M-1의 단골스타' 김도형, '사이보그' 남의철, 양해준, 외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5인이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09 M-1 챌린지 서울'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앞서 25일 서울 잠실 송파구에 있는 사단법인 대한 삼보협회에서 열린 '2009 M-1 챌린지 서울' 사진 화보 현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인의 파이터가 모여 스틸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2009 M-1 챌린지 서울' 대회는 동유럽 불가리아와 핀란드, 미국 서부 대표팀 과와 세계 최고의 격투 영장류 60억분의 1 '얼음 주먹' 에밀리안넨코 표도르가 이끄는 레드 데빌 군단이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팀과 팀 브라질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세계 종합격투기의 선진국 6개국 총 30명의 종합 격투파이터들이 출전하며, 이 단체의 특징은 국가대 국가 즉, 국가 대항전 경기를 모토로 두는 단체이다. 지난 2008년 8월에 한국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7월 4일 대회에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동유럽과 남미 브라질 파이터가 참가하며, 국내 격투기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만족을 시킬 수준 높은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2009 M-1 챌린지 서울' 대회를 준비한 주최사 ㈜브이큐브홀딩스의 장인택 대표는 '아쉽게 60억분의1 에밀리안넨코 표도르가 한국에 방문을 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대회에 찾아오는 국내 격투 마니아들의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밝혔다.
이번 '2009 M-1 챌린지 서울' 대회는 SBS 스포츠로 생방송 된다.
'2009 M-1 챌린지 서울' 2009년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팀 대한민국 VS 팀 브라질
[라이트급매치] 남의철 VS 아크란 디아스
[웰터급매치] 김도형 VS 에두아르도 팜플로나
[미들급매치] 김재영 VS 레안드로 실바
[라이트헤비급매치] 이둘희 VS 알렉산더 마차도
[헤비급매치] 양해준 VS 호아킴 페레이라
[사진ⓒ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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