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계속되는 경기 악화와 직장인들의 빨라진 퇴직, 경력 단절 여성,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금 다양한 예비 창업자가 '창업'에 목표를 두고 노하우와 안정성이 증명된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 PC방이 창업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점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PC방 전문 브랜드 헌터 PC방은 계약 후 스케줄에 맞춰 일주일간의 매장 교육을 갖고 가맹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1:1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장에서 진행하는 현장 교육은 PC방 전문 슈퍼바이저가 PC 관리, 손님 응대, 식자재 재고 관리 등을 교육하고 아르바이트 면접 및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여 점주의 수고스러움을 최대한 덜어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매장 운영 시 꼭 필요한 인사•노무, 매장 운영 롤 플레잉 체험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구성의 교육을 진행 전문적인 PC방 가맹점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오픈 바이저가 매장 오픈 일까지 함께 매장에 있으면서 그동안 받은 교육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준비가 완료되면 가오픈과 정식 오픈을 차례대로 진행한다.
이때 오픈 바이저는 가맹점주에게 운영 매뉴얼과 고객 응대를 토대로 주의점을 전달하기 때문에 운영 초기부터 확실한 매뉴얼 숙지가 가능하며 이후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을 통해 수시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매장 운영 노하우가 고객 만족도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예비 점주가 운영 경험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체계적인 본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5,000만 원에 달하는 신규 창업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의 PC방 창업 비용을 선보이고 있는 헌터 PC방은 끊임 없이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을 위해 전 가맹점에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