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8 23:11 / 기사수정 2009.06.18 23:1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8일, 모바일 유무선 콘텐츠 개발사 ㈜킨모바일(대표이사 심미정, http://www.kinmobile.com)은XBOX, 닌텐도, PS2~3,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태국 이미지맥스(대표이사 삭시리 코쉬파샤린, http://www.imagimax.com)사와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공동개발을 진행한다는 MOU체결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 간 공동협약 내용은 킨모바일과 이미지맥스는 디지털 콘텐츠 전반적인 산업에 대해서 한국 시장 및 태국 시장을 위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게임 개발에 있어 이미지맥스는 기술 지원 및 개발을 하며, 킨모바일은 공동개발과 마케팅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공동MOU에는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재단 신현택 이사장, 태국 상무부 수출진흥국 라첸 폿자나순턴(Rachane Potjanasuntorn)국장 및 노파돌 사와씨(NoppadolSawasi)부국장, 아피락 패푸앙(AphirakPaepuang) 주한 태국 대사관 상무공사관실 상무관 등 참석하였다.
킨모바일과 이미지맥스는 현재, 태국의 교육용 게임타이틀과 모바일 콘텐츠에 관련해 긴밀하게 논의 중에 있으며, 공동개발과 함께 전 세계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킨모바일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콘텐츠인 스타화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대형포털 및 G마켓 콘텐츠, 벨 소리 등 유선인터넷서비스, 무선망 서비스, 케이블 및 온라인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태국 이미지맥스 사는 1998년 창립한 애니메이션&디자인 회사이며, 태국 방콕에 본사가 위치하고 직원은 150명에 이르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주요 광고주 및 영화사 게임업체 등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광고, 영화, 게임 등의 컨셉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보드 개발,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전반적인 CGI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X BOX, PS2, PS3, NINTENDO용 게임을 개발하여, 일본 및 미국에 납품하고 있으며, 태국정부와 공동으로 교육용 PC 게임 등을 다수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육용 온라인 게임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사진 = 킨모바일 심미정 대표(좌), 이미지맥스 삭시리 포쉬파샤린(우) ⓒ킨모바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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