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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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윤도현 "고교 밴드 시절, 보컬 아닌 드러머였다"

기사입력 2018.08.08 23:2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윤도현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김윤아와 윤도현이 마포구 서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추억이 가득한 지하 공연장에 방문했다. 이어 "여기서 2주 동안 매일 공연했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강호동은 "윤도현은 시작이 보컬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도현은 "그걸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워했고, 이어 "처음에 드럼으로 시작했다. 고등학교 밴드 시절에 포지션이 드러머였다"고 과거 일화를 밝혔다.

이후 윤도현은 강호동의 제안을 받아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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