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8 10:32 / 기사수정 2009.06.18 10:32
주니뉴는 리옹을 떠나면서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리그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브라질리그의 팀들은 주니뉴가 원하는 250만 유로 정도의 연봉을 지급하지 못하였고, 결국 그정도 연봉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카타르리그로 진출한 것으로 보인다.
주니뉴는 8시즌동안 리옹에서 뛰면서 250경기, 75골을 기록했다. 쥬니뉴는 2002년부터 7시즌 연속 프랑스 우승컵을 따낸 경험이 있는 대형 미드필더이다. 08-09시즌은 주니뉴가 유럽으로 진출한 이후, 최초로 아무런 타이틀도 획득하지 못한 시즌이었고 이에 주니뉴는 자신이 여기서 할 일을 다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주니뉴를 영입한 알 가라파는 카타르 리그에서 27경기, 17승 5무 5패라는 기록으로 1위로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바카리 코네, 하칸 야킨 등이 뛴 경험이 있는 클럽이다.
[사진 = 알 가라파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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