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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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대탈출' 상위권 신동·유병재·김동현, 여유로운 3인방

기사입력 2018.08.06 07:20 / 기사수정 2018.08.06 00: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김동현이 강호동, 김종민, 피오가 하위권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6회에서는 문을 연 형님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끄럽고 경사진 통로 앞에 선 멤버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유병재를 던져보기도 하고, 탑을 쌓기도 했다. 그러던 중 신동은 김동현이 실패했던 방법을 다시 시도, 통로 끝에 도착했다. 그곳엔 버튼이 있었고, 버튼을 누르자 통로는 다시 내려갔다.

통로를 지나자 E구역의 숨겨진 감금실 유리감옥엔 남자가 누워있었다. 6명의 유전자로 태어난 아들이라고. 강호동은 엑스레이를 보고 아들의 몸에 C 카드가 있단 걸 알았다.

신동은 숨겨진 키보드를 찾아냈다. 블루투스 레이저 키보드였다. 벽에 글자가 나타났고, 무작위로 배열이 변했다. 신동은 각 색깔에서 'ONE'을 제외하는 걸 알아냈다. 하지만 단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비밀번호를 조합한 건 유병재였다. 비밀번호는 '크리스마스'였다.



멤버들은 유리감옥에서 탈출한 아들의 가방부터 확인한 후 C구역으로 데리고 갔다. 문에 아들의 몸을 대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신동은 C구역 카드키가 변기에 있을 거라고 추측했고, 이를 들은 강호동, 피오, 김종민은 바로 유리감옥으로 향했다. 문 앞에 남은 유병재, 김동현, 신동은 "하나씩 한 사람들은 여기 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신동은 바코드 팔찌를 다 이으면 글자가 된단 사실을 알았다. 멤버들이 신동은 바코드 비밀번호를 발견했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또 다른 비밀번호는 김동현이 발견했다. 90도로 회전시키면 또 다른 숫자가 나타나는 것. 그러나 이번에도 문은 안 열렸다. 신동은 비밀번호가 8글자일 거라고 생각했고, 결국 멤버들은 세 번째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네 번째 탈출을 위해 만난 멤버들. 김동현은 신동, 유병재에 이어 자신이 등장한 것에 대해 "지난번 활약 순서다. 이제 상위권 3명, 하위권 3명이 갈렸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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