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낚시에 나섰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 인정 이후 녹화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도연도 이들의 사이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덕화 역시 "방송은 안 하고"라면서도 "좋은 현상이다"라고 축하했고, 이경규는 "어쩐지 낚시는 안하고 문자만 하더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1%,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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