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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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직접 입 여나"…현아X이던, 열애설 불구 스케줄 소화 예정대로

기사입력 2018.08.02 14:13 / 기사수정 2018.08.02 14: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트리플H의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

트리플H는 2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RETRO FUTURE' 무대를 선보인다. 

'레트로 퓨쳐'에는 현아와 이던의 격정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가 담긴다. 앞서 열애설을 부인한 후에는 두 사람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또 오후 8시에는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나선다. 심지어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되는 터라 현아, 이던, 후이의 표정과 행동이 모두 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디오 프로그램의 특성 상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진행해야 하는데, 현아와 이던이 자신들의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는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평소 두 사람 사이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여러 차례 포착돼 예사롭지 않은 관계라는 의심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이 보도된지 약 15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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