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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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지코 "시계 뺏긴 후 트라우마 생겨…설욕하러 왔다"

기사입력 2018.07.28 21: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블락비 지코가 쌍시계 스웨그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형님들에게 설욕전을 제안했다. 지난해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차고 있던 시계를 걸고 이수근과 속독대결을 펼친 지코는 이수근에게 패한 뒤 시계를 빼앗겼던 것.

이에 대해 지코는 "그때 촬영이 끝난 후 시계를 돌려받았다. 하지만 난 그 시계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생겨 그 후로 한 번도 차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코는 양 손목에 찬 시계를 보여주며 "트라우마가 생겼다. 설욕전을 하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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