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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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송은이 "실패 경험 적어, 일 없어졌을 때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8.07.19 21: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송은이가 "실패의 경험이 없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9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송은이, 김숙의 비보TV 사옥에서 옥상 파티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영자는 개그맨 시험에서 8번 낙방했다며 "항상 카메라 테스트에서 떨어졌다. 그러다 방송국으로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 그게 날아갈 것 같았다. 그래서 만두 넣은 라면을 혼자 먹으면서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사실 나는 실패의 경험이 많이 없다. 그래서 그게 불행이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19살에 방송국에 들어온 송은이는 항상 크고 작은 일을 했지만, 그래서 최근 몇년간 일이 없었을 때 너무 힘들고 좌절했다고. 송은이는 "그 정체기가 없었다면 지금 이런 일을 못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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