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9 16:05 / 기사수정 2018.07.19 16: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외계통신’ 정규 방송이 19일 첫 방송된다.
tvN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파일럿 보다 깊이 있는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되는 ‘외계통신’ 정규 1회 아젠다 토크의 주제는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페미니즘’.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화두인 만큼, 제작진은 직접 세계 곳곳의 시민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남성 페미니스트와 여성 안티-페미니스트를 만나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국의 페미니즘 역사와 최근의 이슈까지 알아볼 예정. 이들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페미니즘 운동을 비교하는 것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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