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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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장혁, 려원 父 덕에 호텔 사장 됐다

기사입력 2018.07.17 22: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이 자이언트 호텔을 낙찰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 37회에서는 두칠성(장혁 분)이 자이언트 호텔을 입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승기(이기영)는 자신의 입찰 봉투를 두칠성에게 건넸다. 단승기는 "내 딸이 빌린 돈 갚으러 왔습니다"라며 말했다. 

두칠성은 "새우한테 빌려준 돈은 이렇게 큰 돈이 아닙니다"라며 당황했다. 단승기는 "아무것도 없는 새우한테 그렇게 큰 돈 빌려주셨는데 저도 당신만 믿고 투자해보겠습니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후 두칠성은 자이언트 호텔 사장이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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