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신논현 맛집에서 즐기는 영양 가득 ‘이색 조개갈비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달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름이 시작됨을 알렸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대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앞으로도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초복을 앞두고 있으며, 무더운 폭염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많은 이들이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보양식을 찾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각종 모임 메뉴로 여름철 보양식을 찾게 되는 경우 도움되는 여름철 별미 중 하나로 각종 영양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재료를 담은 메뉴를 추천한다. 이에 아미노산과 무기질, 글리코겐뿐만 아니라 타우린, 아연 등 각종 비타민도 다량으로 함유된 각종 어패류가 들어간 조개를 이용한 조개찜과 풍부한 단백질로 체력보강에 좋은 소갈비를 이용한 갈비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보양식 조개갈비찜을 제공하는 신논현 맛집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서울 강남 및 신논현역 근처의 경우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곳으로, 신논현역 맛집과 신논현 술집들이 즐비한 이 일대에서도 ‘인기명’은 매번 줄을 세울 만큼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어디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비주얼로 ‘서울 생생정보통 맛집’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방송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어 자연스러운 입소문으로 많은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논현동 맛집 ‘조개갈비찜’, 일명 ‘강남 조갈찜’으로 불리는 대표메뉴는 전복, 오징어, 문어,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조개찜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나오는 갈비찜 또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신선한 고기로 해산물과 고기를 함께 즐긴다면 이색적인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용되는 육수가 11가지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육수로 깊은 맛을 이끌어 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만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최근 논란이 된 바 있는 일본식 수산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가 가능한 이점으로 신논현 조개찜, 강남 논현동 맛집으로 활용도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사용으로 여름철 걱정되는 해산물에 대한 관리도 꼼꼼하게 이어지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즐기셔도 좋다.”며 “17일 초복에 보양식으로도 즐기기 좋은 맛있는 메뉴로 식사와 술안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역삼동 맛집 회식장소, 모임장소로의 얘약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편한 식사를 위해서라면 미리 예약전화를 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